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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변혁 시대의 학습과 성과

12회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

18.09.10() 14:40~15:40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이진구 교수


주요 경력

삼성카드 인력개발팀

케이티엔지 인재개발원 및 인사혁신팀

 

저서

슈퍼팀(역서) 외 다수


강연 제목 및 내용

디지털 변혁 시대의 학습과 성과

디지털 변혁(digital transformation)의 가속화와 주 52 시간제 등 업무 환경의 변화 속에서 기존의 인적자원개발 시스템에도 많은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본 세션에서는 조직을 둘러싼 환경변화를 살펴보면서 조직구성원들이 효율적, 효과적으로 학습하고 업무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필요한 조직 내 인적자원개발의 과제와 역할 등을 탐색해 보고자 한다.

# 미국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보다 ‘Digital Transportation’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 우선 어떻게 인재육성의 영향력을 보여줄 것인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1) 이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2) 요구되는 사업 성과는 무엇인가?

3)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어떤 결과를 낳게 되는가?

4) 이 인재육성 프로그램이 성공적이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 인사담당자가 가져야할 물음

1) 일을 통해 근로자들이 기대하는 바는 무엇인가 --> 워라밸

2) 기술이 일터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 HR+Computing

3) 조짂구성원의 구성이 어떻게 변할 것인가 --> 밀레니얼 세대(Digital Native)

 

# HRCognitive Computing

CC는 지식의 보유, 패턴의 인식, 자연어, 기계학습, 편향의 제거가 뛰어납니다.

 

# 밀레니얼 세대의 특성

1) 경력개발에 적극적이다.

2) 네트워킹 구성을 잘한다.

 

# 전략적 파트너로서 L&D부서의 역할

1) 단순히 교육에 대한 지시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문제를 해결하는 부서가 되어야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조직의 상황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2) 전략과 연계하여 인재에게 필요한 역량 또는 KSA를 어떻게 갖추어야 할지 고민해야합니다.

 

# QUICK 과정 개발 모형(집합교육 + 무형식학습)

1) Rapid Prototype

- ISD모델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다.

- 프로토타입 구출(설계) -> 프로토타입 활동(조사) -> 시스템 설계 및 유지

 

2) SAM

학습전이 과정개발 모형 -> 6D

Define -> Design -> Deliver -> Drive & Deploy -> Document

추천 책: ‘Learning in the age of immediacy“

 

# LMS의 시스템 교체가 너무 무겁기 때문에 인사담당자는 변화를 두렵게 생각합니다.

# Adaptive Learning(적응형 학습)은 학습자의 수준과 학습 스타일에 맞게 학습 정보나 방법 등을 제공하는 학습입니다

기존의 전통적인 학습보다 마스터에 있어서 더 효과적입니다.

학습자 수준에 대한 진단 및 평가를 위해서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Big Data 및 Learning Analytics 필요

- 학습자에게 맞춤형 정보 제공을 위한 Content Curation의 확대 예측

- 인공지능가상현실 등을 활용한 새로운 학습방법의 확산

학습은 자기주도로 아니면 타인의 주도로 이뤄질까요?

주문형 학습을 위한 HR부서의 역할

HR부서가 통제하던 프로그램 위주에서 HR부서가 제공하는 경험으로 변화 필요

콘텐츠 큐레이션 중심의 HR에서 학습 큐레이션 중심의 HR

학습의 소비자로서의 종업원에서 계열학습자로서의 종업원으로

, HRD의 역할은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는 문화와 학습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지식경영시스템(암묵지->형식지화실패한 이유최신 기술이 있다고 하더라도 문화와 상사가 시대착오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면 실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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