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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척도화 방법
척도화: 대상의 특성을 수량화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규칙과 의미있는 단위의 개발이 필요하다
척도화 규칙: 대상의 속성에 수치를 부여하는 방법
1. 사람중심 방법
- 검사 개발자가 사람들을 각자의 점수에 따라 하나의 연속선상에 배열하려는 것
- ex) 적성, 성취, 성격, 태도 검사 등
- 대부분 모든 문항을 동등하게 취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단점: 얻어진 점수의 속성을 검증하지 못한다.
2. 자극중심 방법
- 연구자가 자극(문항)을 심리적 연속선상에 배열하려는 것
- 1800년대 독일지각심리학자에 의해 발전, 두개의 전등 밝기 실험을 진행
- '지각가능 최소차'란 한 자극이 다른 자극과 구별이 되는 빈도가 75%이상인 두 자극의 차이
- 웨버의 법칙: 물리적 자극의 강도와 사람의 감각 반응간의 관계는 자승관계
- '서스톤'은 자극의 척도화에 관심이 있었다
1) 짝 비교법
- 모든 문항을 짝을 지어 한 쌍의 문항을 평가자에게 제시하고,
평가자는 두 문항 중 어느 문항이 평가 차원에서의 위치가 더 높은지를 판단함.
- 12개 문항은 12C_2= (12 X 11) / 2 = 66번의 비교
- 단점: 문항이 많은 경우 사용하기 힘들다.
2)동등간격법
- 짝 비교법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개발됨.
평가자는 하나의 문항에 대해 한번의 판단, 그 문항이 호의적인지 비호의적인지를 평가
- 각 문항의 척도치는 점수들의 중앙치를 사용
- 궁극적으로 사람들의 태도에 대한 것을 측정
- 개발된 문항에 대해 얼마만큼 동의를 하는지 고르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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